새해 첫 주,
아기와 가족 4명.
총 다섯분이 이용하실 렌트카를
급히 찾으셔서,
저희도 한대 남아있는
토요타 포르테를 준비해 드렸습니다.
카시트가 장착되어서,
뒷자리가 좁을까 걱정을 했어요.
잘 타고 오셨다 말씀해 주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여행 첫날,
택시기사가 유모차를
트렁크에 실은채로 가버리는
해프닝이 있었고,
다행히 택시 회사와 연락이 닿아서,
유모차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돌아가시는 날에서야
공항에서 유모차 돌려드릴 수 있었는데,
일본 관광지들이
유모차나 휠체어 대여 서비스가
잘 되어 있어서,
잘 사용 하셨다고 합니다.
저도 공항에서 정신이 없어서,
사진 찍어도 될까요 라고
물어보는 걸 깜박했어요.
사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가 똘망똘망 쳐다보면서
웃는 얼굴이 떠오르네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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