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31일 수요일

[빌린다]아쉽게도 돌아가는 날이 제일 맑았지만, 그래도 오키나와 여행 즐거웠겠...죠?^^


여행 하시는 동안에는 
비가 오다 말다가 반복되는 날씨였어요.
돌아가시는 날이 제일 맑았는데,
우미카지테라스에서 사진 찍는다는게 깜박하고, 
공항에서 사진 부탁드렸습니다.
그래도 오키나와의 멋진 곳 
많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따뜻하고 맑은 오키나와에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한국과 비슷하게, 
오키나와도 올해는 
예년에 비해 많이 추운 편이래요.
(저도 오키나와 겨울을 다 보내는건 올해가 처음이어서..-0-)
다음 주 부터는 밤기온이 무려 
영상 10도 아래로 떨어진다고 합니다.ㅎㅎ

2018년 1월 27일 토요일

[오오흐#13.5]오키나와에 벚꽃이 피었습니다. 그래서 찍어봤어요. 우리 가게 광고.[예고편]


지난주에 찍으러 갔더니, 
이제 막 피기 시작했더라고요.

오늘 또 갔더니 딱 반 정도 피어있네요. 
다음 주 주말(2월4일)이 야에세 벚꽃축제라더니 
여기 사람들은 다 아니까 그때 하는 거군요.ㅎㅎ 

어제(1월 26일)부터 2주일간! 
야에세 공원(八重瀬公園)은 밤에 조명도 켜두니까 
남부에 계신 분들은 사진 찍으러 들러보세요^^ 
공원 자체는 작은 편이니까 
잠깐 들르신다는 생각으로 가보세요. 

오키나와는 남북으로 길쭉한 섬이라, 
여기 남부 지역은 이번주부터 다음주 사이, 
중북부 지역은 2월부터 피기 시작하여 
중순 정도에 만개 하나 봐요. 

오키나와의 벚꽃은 추울 때 꽃이 피는 종자라서
북쪽이 1월말~2월초
남쪽이 1월말~2월 중하순 까지 꽃이 핀다고 합니다!!

저도 오키나와에서 벚꽃 보는건 처음이라서 잘 몰라요. 
현지인티를 못 내겠네요;;; 
담주에 만개했을때, 
낮에 밤에 한번씩 찍고 
이거보다 살짝 긴 버전 만들 계획입니다.

2018년 1월 26일 금요일

[빌린다]차 문이 중간에 안 멈추고 활짝 열려 버릴 때 교체해야 할 부품. 도어체커.

자동차 문은 살짝 열면 중간에 멈추었다가, 
좀 더 힘을 주어 밀어야
활짝 열리게 되어 있지요. 
좁은 주차장에서 
서로 문콕하지 않기 위해서도 중요하고, 
자동차 주변을 지나가던 사람이나, 
혹은 놓여있는 물건에 
부딪히지 않기 위해서도 중요한 기능입니다.

그런데 이 부품이, 
문을 계속 열었다 닫았다 하다보면 
마모가 되어 버려요.
마모가 되면, 
힘도 주지 않았는데 문이 활짝 열려버리고, 
바람만 조금만 불어도 활짝 열려버려서 
위험한 상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작은 부품이 도어체커 라고 하는 물건인데요. 
이 부품을 교체 해 주면 
새 문처럼 절도있게(?) 문이 열리게 됩니다. 
벨타 차량은 왼쪽 오른쪽 부품이 동일 품번이었어요.


자동차 본체와 문 한 가운데에 
까만 부품이 보입니다. 
저걸 교체하려면, 문 안쪽 트림을 뜯어냅니다.



실내 트림, 패널 분해는 
고급차, 대형차일수록 뜯기 복잡하고, 
이런 소형차는 비교적 간단한 편이에요.


새 부품 교체!


왼쪽도 똑같이 작업해 줍니다.


도어체커가 정상이어도, 
강한 바람이 불면 문이 바람에 밀려서 
활짝 열려버릴 수 있어요. 
문을 열 때는 항상 주위를 살피고, 
손으로 잘 잡고 열어야 겠지요. 
모두 서로서로 문콕 조심합시다~^^

[빌린다]토요타 포르테로 5인 가족 여행. 많이 좁지는 않았죠?? ^^

일가족이 이용하기에 정말 넓은 토요타 포르테. 
사실 사진에 안찍히신 분이 한 분 더 계신데, 
카시트 두개 놓고 가운데 앉으셔서 
조금 좁았을 것 같아요.

그래도, 차 잘 썼다고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요~


2018년 1월 23일 화요일

렌트카 소모품 일시 교체!

주행 거리가 비슷비슷한 
세대의 렌트카.(6만~7만km)

지난 주말, 한가해진 틈을 타서, 
교환 시기인 에어필터와 
고무 벨트를 모두 교체하였습니다.

Drive Joy는 토요타 순정 부품의 브랜드예요. 아 촌시러.

에어필터는 원래 5만km 교체 권장 부품입니다.

포르테는 엔진이 조금 구형이라, 벨트 교체가 귀찮은 타입.

아래에서 걸고 위에서 걸고

오른쪽 솜털 보송보송한 벨트 두개가 신품이에요.

고무 벨트는 6만km 교체 권장 부품이에요.
급가속 급감속을 자주 하면, 
벨트도 무리가 가서 수명이 줄어듭니다. 
우리 렌트카의 고무 벨트들은 
거리에 비해 상태는 양호한 편이었어요.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는 
벨트를 아예 없애고 
보조기기들이 모두 
전동으로 돌아가는 차도 있고 (프리우스), 
요즘 엔진들은 기다란 벨트 하나로 
모든 기기들을 
작동시키는 방식이 대부분이죠.
(이런 방식이 교체도 간단해요^^) 

파란색 벨타가 
긴 벨트 하나만 쓰는 차량인데, 
작업이 간단해서 나중으로 미뤘습니다. 
이번 주 중에는 작업 할 예정이에요.

여러분이 즐거운 오키나와 여행 하실 수 있도록, 
항상 좋은 컨디션 유지하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2018년 1월 22일 월요일

Booking page in English

영문 예약 페이지 입니다.
교과서 영어밖에 못 배워서, 뭔가 부자연스러울거 같은데, 네이티브나, 네이티브처럼 영어 하시는 분들, 어색한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한국어 예약 페이지는 여기로

Please Check the Booking Calendar before enter your information.
You can cancel for free before one day. Please contact us through the inquiry field of Blog, Facebook Messenger (@billlindarent), or Instagram (@billlindacr)

2018년 1월 20일 토요일

[빌린다]자동차 부품 뜯방??인데, 18분동안 잡담(애플 까기, ASUS까기, 일본 렌트카 사업, 차 이야기) 부품 뜯방은 20초. 오키나와에서 하는 렌트카 사업.


대단한 부품도 없어요. 
뚜껑 열고 교체하면 끝인 에어 필터. 
요령이 좀 필요하지만, 
작업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은 고무벨트.
(다만 귀찮을 뿐...) 
문짝 트림만 뜯으면 교체는 간단한 도어체커. 
(도어 체커는 다음주에 올 예정입니다.) 

과연 이걸 누가 볼까 싶은데, 
저의 잡담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 정말 세상에 할일이 없어서, 이거라도 봐야겠다. 
싶을 때가 긴 긴 인생에 한순간은 있겠죠. 

이번 주 일요일은 벚꽃놀이를 갈 예정입니다. 
오키나와 남부는 
1월 중순부터 꽃이 벚꽃이 피기 시작하고, 
(아직 많이 피어 있지는 않을거 같은데..-0-) 
북부는 2월에 핀다고 하네요. 

오랜만에 오오흐 영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2018년 1월 19일 금요일

[빌린다]숙소 픽업 숙소까지 셔틀. 제 생각에도 이거 제일 좋은 패턴같아요.



아침에 숙소 앞에서 픽업하여, 
다음날 저녁 반납하셨어요.
국제거리에 모셔드리고, 
하루 더 나하 시내 관광하신다던 팀. 

오키나와 중부 북부 여행하실 때 
비가 딱 그쳐서 다행이에요^^



가운데 남자분은 그냥 지나가다 찍힌 거예요 ㅎㅎ.

2018년 1월 17일 수요일

포르테가 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차 인가요??


*이 게시물에는 포르테 실버와
포르테 골드의 사진이 섞여 있습니다.*

기아의 포르테(Forte)...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토요타의 포르테(Porte)

일본 내수 전용 차량으로
미니밴(카니발 같은 차를 말합니다)을
절반으로 잘라 만든 것 같은 모양입니다.


높이가 상당히 높은 것이 특징이고,
높이를 살려서 엔진룸의 앞뒤 길이를 짧게 했죠.
덕분에 운전석 조수석은 물론
뒷좌석까지
카니발의 앞좌석, 두번째 좌석 공간과 비슷한
공간이 나옵니다.


조수석쪽은 전동 슬라이드 도어.
일본인들이 자동문 참 좋아하지요.


*뒷 좌석 시트를 들어올린 상태 입니다.*

조수석 위치가 중간일 때에도
아이들은 승하차가 가능합니다만,
성인이 좀 더 편하게 탑승하기 위해선
시트 등받이의 레버를 잡아당기면
한손으로 가볍게 시트가 맨 앞에서 맨 뒤까지
자유롭게 이동합니다.


농담 아니고, 앞 시트를 맨 뒤로 밀어도
다리 공간과 머리 공간은 그랜저보다 넓습니다.
(시트의 편안함이나 안락함은 그랜저가 물론 훤씬 좋죠)

같은 소형차 세그먼트로 취급되는
토요타 비츠, 아쿠아보다는 훨씬 넓고,
혼다 피트나 닛산 큐브와 비교해도 더 넓죠.


다만 어디까지나 소형차는 소형차.
성인 두명은 여유롭게 앉을 수 있지만
세명은 옆 너비가 여유롭지는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성인4명까지의 이용을 추천
드립니다만,
7인승 이상 차량을 도저히 못 구하셨다거나,
(성인 5명 이용시에는, 7인승 이상을 타셔야
공간도 여유있고, 짐을 싣기 편해요.)
비용 문제로 고민이신 분들,
날씬하신 분들은
그렇게까지 못 탈 정도는 아닙니다^^


트렁크는 대형 트렁크가 두개가 
나란히 들어가는 사이즈 이고요.
위로는 공간이 많이 남아서
테트리스를 잘 하면
대형 두개, 중형두개 정도도 들어갑니다.

위로 막 쌓아도 되는 짐이라면
상상 이상으로 많은 짐이 실리는 차 입니다.


뒷 좌석은 등받이를 접을 수도 있고,
(6:4 폴딩)
앉는 시트 부분을 들어 올릴 수도 있는데,

등받이를 접으니,
로드 바이크 캐리어 두개가
그대로 들어가더라구요.
저도 몰랐는데 저희차 이용해 주신 
손님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캐리어 두개를 싣고로 작은 짐들을
실을 공간이 많이 남고요,
앞 좌석도 여유롭습니다.

엔진은 1.5리터 가솔린이며,
일본 도로 환경에서는 여유 있는 스펙입니다.
많은 장비를 싣고 다니셔야 하는 경우,
짐이 많은 3~4인 가족 여행 같은 경우에,
특히 추천드립니다!!

[빌린다]일본에서 렌트카 빌릴 때 맵코드 필...요 없어요. 아니 맵코드를 왜 써요? 구글맵 킹왕짱(feat.콩나물볶는소리)


처음 몇초간 바람소리 때문에 소리가 많이 째집니다. 죄송..

사실 12분 동영상 결론이 그냥 구글맵 킹왕짱 입니다.
안보셔도 돼요.

구글맵이 없던 시절에는 그나마 유용하게 쓰였던 맵코드.
그런데 지금은 구글맵이 있잖아요.
(아니 한참 전부터 있었어요..)
저는 일본 살면서 구글맵만 한 8년을 쓴거 같은데,
제가 직업상 삐까뻔쩍한 일본 내비들 많이 봤거든요.

근데 구글맵이 킹왕짱.

츄라우미 수족관에 가고 싶으시면,
그냥 구글맵에 한글로 '츄라우미' 까지만 쳐도 연관 검색어에 떠요.

근처에 여기 식당이 있네? 가 볼까?
그럼 그냥 화면을 터치.

어 한글로 쳐봤는데 안나와.
그럼 영문주소로 검색해 주세요. 100%.

전화번호도 물론 검색 되고요.

아, 물론 저야 일본어로 쓰고 있습니다.
(영어보다 일본어가 편해서..-0-)

2018년 1월 15일 월요일

[빌린다]자전거 캐리어 두개가 그대로 들어가는지 저도 처음 알았어요^^

츄라유미에서 열린 자전거 대회,
츄라우미 센츄리런에 참가하고 돌아가시는 길. 
자전거 두대를 실을 수 있을지 저도 몰랐는데, 
뒤 시트 접으니 
캐리어 두개가 나란히 들어가네요


저도 몰랐던 사실인데 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자전거 두개 싣고도, 
앞 좌석이 넉넉한 #토요타 #포르테


비오고 춥던 오키나와 날씨도 마침 풀려서 
화창한 오키나와 바다 보셨겠죠^^?
오키나와 오시면 또 연락주세요~


2018년 1월 14일 일요일

[빌린다]운전 걱정하시더니 최장거리 달리고 오셨어요^^. 오키나와 두바퀴??

혼자 여행 오셔서 
처음에 운전에 대한 걱정이 많으셨어요. 

공항에서 우리 가게까지 픽업하는 대신에, 
제가 옆에서 운전 연수하며 
직접 운전해서 오셨습니다.


결과는..
지금까지 빌린다 렌트카 이용하신 분들중에 
최장거리를 여행하셨습니다(800키로 오버!!)
수정합니다. 800키로가 쪼끔 안돼네요. ㅎㅎ

즐거운 여행 되신 것 같아 저도 기쁘고, 
또 직접 찍으신 사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18년 1월 13일 토요일

[빌린다]아기와 함께 오키나와가 좋은 추억이 되셨기를 바라며!

아기가 순둥순둥하면서도, 
카메라도 딱 집중해서 시선을 놓치지 않았어요.

우미카테라스에서 공항 주차장까지 모셔드렸어요. 
나하 공항 국제선 건물 앞은 너무 좁아서, 
아기 짐 챙기고 하기가 너무 불편해요. 
주차장에서 여유있게 ㅎㅎ

우미카지테라스에서 
제가 눈치없이 셔틀용 밴으로 
갈아타시라고 했는데, 
옆에 있던 Linda가 불편하게 왜 그러냐고 일침. 
반성합니다^^



아이가 커서 오키나와 바다에서 놀 수 있게 되면 
또 놀러 오세요~

[빌린다]알차게 오키나와 여행하신 패밀리. 차가 겉보기와 달리 넓죠? ㅎㅎ

렌트카는 저녁에 반납하시고, 
 호텔까지 모셔드렸습니다 

그리고, 하루는 나하 시내에서 알차게 관광하고 가셨어요. 
짧은 일정에 동선을 너무 잘 짜셔서 여행하신 거 같아요
-0-b



2018년 1월 11일 목요일

[빌린다]물로 청소하라는 말은 없지만 필터 물청소. 블랙 앤 데커 플렉시 오토2(차량용 청소기) 4개월 사용기. Black and Decker Flexi Auto 2.


다음 주는 낮기온이 23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원래 필터가 종이...같은 재질이어서
물청소 하라고 하는 회사는 잘 없어요. 
소모품이라 
어느 정도 쓰면 새걸로 바꾸라고 하죠. 

근데 먼지가 하도 쌓여서, 
솔질하려면 먼지가 엄청 날리기도 하고, 
물청소 하고 잘 말리기만 하면, 
청소도 더 잘 되고, 더 쉬워서 
저는 물청소 합니다. 

혹시 물청소 하실 분들은 
살균도 되도록 햇빛에 하루정도 잘 말리시고요 
(너무 말리면 자외선에 손상됩니다.-0-) 
솔질은 부드럽게 하시고. 
망가지면 새거로 바꾸면 됩니다. 
어차피 소모품인데요 뭘.

2018년 1월 9일 화요일

[빌린다] 아기와 오키나와 가족여행.

새해 첫 주, 
아기와 가족 4명. 
총 다섯분이 이용하실 렌트카를 
급히 찾으셔서, 
저희도 한대 남아있는 
토요타 포르테를 준비해 드렸습니다.

카시트가 장착되어서, 
뒷자리가 좁을까 걱정을 했어요. 
잘 타고 오셨다 말씀해 주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여행 첫날, 
택시기사가 유모차를 
트렁크에 실은채로 가버리는 
해프닝이 있었고, 
다행히 택시 회사와 연락이 닿아서, 
유모차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돌아가시는 날에서야 
공항에서 유모차 돌려드릴 수 있었는데, 
일본 관광지들이 
유모차나 휠체어 대여 서비스가 
잘 되어 있어서, 
잘 사용 하셨다고 합니다.

저도 공항에서 정신이 없어서, 
사진 찍어도 될까요 라고 
물어보는 걸 깜박했어요. 
사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가 똘망똘망 쳐다보면서 
웃는 얼굴이 떠오르네요 ^^b

[빌린다] 오키나와 최북단 찍고 오신 두 친구!!

사실 여행 일정 동안 
오키나와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아서 
걱정을 좀 했어요.

그래도 최북단까지 갔다 오시고, 
이곳 저곳 많이 다녀 오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차량 반납 후, 
국제거리의 숙소까지 태워드리고, 
언제가도 밝고 화려한 
국제거리 배경으로 사진 찍어 봤어요 ^^


요즘 스맛폰 사진 모드 참 좋네요 -0-b



맑고 화창한 오키나와에서도 또 한번 뵙길 바랍니다~

2018년 1월 6일 토요일

[빌린다] 멋쟁이 따님과 어머님.


여행 하시는 내내 날씨가 맑았어요.
마지막 공항가기 직전에 들른 우미카지테라스도 
바다쪽으론 구름없이 햇빛이 쨍쨍 밝아서 
좋은 사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어머님께서 사주신 햄버거. 과자는 
아이들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생선살과 오징어로 만들어진 패티인데, 
생선 버거가 이렇게 맛있을 수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2018년 1월 5일 금요일

[빌린다]일본 운전 제일 당황스러운거. 도로 한가운데에 깜박이 켜고 당당히 멈추는 일본 차들



제가 예전에 일본에서 면허 처음 따기 전에도,
다른 사람 차 얻어 타고 다닐 때에도
무진장 궁금하던 거였어요. 

4차선 도로인데, 중앙선에 깜박이 넣고 대기타다가 
길 건너편 가게에 태연히 들어가는 일본 차들. 

우와 이거 사고 안나?? 

근데 안나더라구요. 

일본 생활 11년차인 지금이야 뭐 일상입니다만, 
그래도 전 뒤의 다른 차들을 못 믿어서 
(뒤에서 들이 받을까봐-0-) 
가급적이면 큰 도로에서는 
중앙선 횡단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2차선 도로는 근데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때가 많아요.


2018년 1월 2일 화요일

[빌린다]일본에서 셀프 주유 하는 방법. 츠키시로 언덕에는 슬픈 전설이 있...


안녕하세요. 빌린다 렌트카의 
사장 겸 영업홍보정비사무예약접수를 맡고있는 
빌 이에요.

셀프 아닌 주유소에서 레규라 만땅. 
하면 제일 편하지만, 
불가피하게 셀프 주유소를 
이용해야 할 때도 있을거예요. 

단 영상을 참고해 주시고, 
그래도 어려우시면, 
기계 앞에서 어리둥절 하다 보면 
직원이 와서 해줍니다. 

저희 차 빌려가신 분들은
저에게 톡을 하거나, 라인을 하거나, 
페메를 하거나, 인스타챗을 하거나, 전화를 하거나, 
연락주시면 설명해드립니다 ^^


2018년 1월 1일 월요일

[빌린다]새해 해돋이와 함께 한국으로

2018년 1월 1일 나하공항에서 해돋이 보고 한국으로 돌아가셨어요 ^^

오키나와 여행 만족스러우셨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덕분에 저와 린다도 일찍 일어나 새해 해돋이 감상 성공!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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