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 겸 영업 홍보 정비 사무 예약 접수를 맡고있는
빌이에요.
[바보식]코너는 광고나 홍보는 아니구요,
그냥 제가 먹으러 갔다가
맘에 들면 소개해 드리는 거예요.
오키나와는 남북으로 길쭉한 형상을 하고 있는데,
동서로는 면적이 별로 넓지 않아서,
조금만 언덕을 오르면 어딘가로는 바다가 보여요.
바다가 보이는 맛있는 식당과 카페도
아주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아직 많이 못 돌아다녀봐서..;;)
처음으로 소개해드리는 곳은 저희 동네 피자집.
미노자노키 입니다.
주로 로컬들이 찾는 곳인데,
일본 본토 에서 오시는 분들도 간간히 계시더군요.
피자는 두종류, 스몰사이즈가 1200엔, 1500엔인데,
스몰로도 어른 두명이 한끼식사는 충분히 될 정도로 두툼해요.
미국식도 아니고 이태리식도 아닌것이
치즈와 토핑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저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당이 조금 언덕위로 구불구불 올라가야 해서,
오키나와 남부 여행 오시는 분들 중에,
스케줄 넉넉하신 분들은 한번 들러보세요.
구글맵에서 ミモザの木 로 검색하면
ピザ喫茶ミモザの木 라고 검색 결과가 뜨고요,
전화번호와 영업시간 등의 정보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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