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7일 목요일

[빌린다]2018년형 다마스와 라보. 강력한 엔진 시스템. 세심한 안전설계. (풉!!)




광각렌즈를 한번 써봤는데,
이게 포커스가 은근히 빗나가는 군요. 다음부턴 좀 더 세팅을 해봐야 겠어요. 네 이번에는, 살아있는 자동차계의 화석. 다마스와 라보를 살펴보았습니다. 다마스와 라보가 얼마나 훌륭한 차냐면요, 플랫폼은 무려 30년 전. 에 수입한 차지만 한국에서 만드니까 국산임ㅋㅋ 충돌 안전 기준, 보행자 안전 기준, 환경 기준... 도대체 어느 시기의 기준에 맞춰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30년 전 기준에야 맞았겠지요. 2018년에도 에어컨은 옵션이라는 당당함. ABS는 없어도 타이어 공기압 센서는 넣어준다는 세심함. 연비와 파워를 고려하여 오토미션따위 안 만듬. 일본은 에어컨과 ABS가 표준사양이라는 소심함. 쫄아가지고,
충돌 안전 기준과 보행자 안전 기준 모두 지킴. 상용차에 주제도 맞지 않게
오토미션에 싱글클러치미션까지?? 옵션으로 4륜에 터보엔진까지 고를 수 있음.
경상용차 주제에?? 그런데 환경기준까지 충족시킴. 쉐보레는 GM대우는, 대우차는 엔진 개선하려면 200억든다고 못한다던데?? 돈 아까운 줄을 모르나보네. 그러고도 판매가가 한국보다 싸다니..
배알도 없는 놈들. 왜 갑자기 다마스랑 라보를 까고 있냐면.. 심심해서요. 여러분들 오키나와 오실 때
빌린다 렌트카 한번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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