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3일 월요일

[빌린다]핵심만 집어서 간단 대충 짧게 왁스까지 30분 세차하기


앞으로 영상 업하는 페이스가 좀 느려질 거예요.
그렇다고 영상 퀄리티가 올라가거나
그런 일은 없습니다.
오프라인적인 일들 때문이라.. 오키나와 일주 풀버전 영상은
별 영양가 없지만
편집되는 대로 업로드 하겠습니다. 여하튼 결론은, 기승전 자동세차기. 스펀지 브러시 세차기 나온지가
벌써 10년도 넘었습니다.
10년전 스펀지 세차기 써도
어지간한 닝겐보다 기스 덜나요. (지금도 구형 브러시 세차기 쓰는 곳은 답이 없음...) 고급차라 걱정되신다구요?? 고급차는 일반차들보다 도장층도 코팅층도
더 두껍게 여러겹 발려 있습니다. 더 튼튼하면 튼튼하지, 약하지 않아요.
뭐 그래도 막굴리면 까지는거야 매한가지. 색이 어둡고 까말수록 기스가 눈에 잘 띄니까
더 조심해야 합니다. 색이 밝고 칼라풀한 도료들은 자외선에 더 약해서
색이 바래기 쉽죠. 뭔가 꿈도 희망도 없는데... 그래도 눈 비 맞은거 방치 안하고,
바닷가 갔다 오거나,
겨울에 염화칼슘 밟고 다닌 후에
방치 하지 않고,
하부 세차 잘하고 하면, 자동세차기로 왁스세차만 잘 해도,
솔직히 그렇게 나빠지지 않아요. 어차피 까만차들은
손세차 아무리 열심히 해도
몇년 지나면 미세한 기스들이 쌓이고 쌓여서,
폴리싱 없이는 새차 수준의 광은 안나오고. 유리막 코팅하신 분들은
광은 오래 갈지 몰라도,
워터스팟은 훨씬 더 잘 생깁니다.
사실 저는 그거 더 편한건지,
더 귀찮은건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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