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2일 목요일

[바보식#2][빌린다]오키나와 바다가 보이는 식당. 오지마? 오오지마!


바다가 보이는 식당.
바보식 2편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오키나와 남부의 고양이섬으로 유명한
오오지마(奥武島)의 튀김집이에요.

일본인이 쓴 여행 기사를 보면
이곳 튀김에 대해 극찬을 한 글들이 많더라구요.
다만, 이곳 튀김은
일본 튀김 하면 떠오르는 
얇고 바삭한 고급스러운 튀김은 아니예요.

투박하고 푸짐하고 싼!
시골스러운 튀김인데,
일본 본토와는 정반대의 스타일이라서
일본인들이 특히 좋아하는 것 같아요.

오키나와 남부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금방 들렀다 갈 수 있는 곳입니다.
한국 분들도 은근히 많이 알고 계시더라구요.

빌린다 렌트카는 이제 차량 준비도 마무리 단계구요,
사업 비자 심사만 통과하면 되는데,
연락이 올듯 말듯 안오네요.

좋은 결과 기다리며
차량 말끔히 관리해서
여러분들 만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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