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는 오늘도 흐림 #29
본격적으로 침대를 만들기 시작하는건
10:10 부분 부터 입니다.
하지만 제가 재료 사고 준비하느라 고생했으니
앞에도 다 봐 주세요.
ㅎㅎㅎ
16:13 부터는 고양이.
지금 저희가 사무실 겸 집으로 쓰고 있는
조립식 유닛 하우스는 벽이 철판이어서,
오키나와의 소금 바람에는 많이 약해요.
올해 내에 외벽 도장도 새로 할 건데,
조만간 요 두부집(이라고 애들이 부릅니다.)에 대한
영상도 한번 만들게 될 것 같아요.
암튼 10평 건물을 쪼개서
2.5평은 사무실
7.5평은 주거 공간으로 살고 있어요.
아이들이 더 크면
주변에 월세를 구하던가 해야겠지만
당분간은 여기서 알콩달콩 지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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