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8일 일요일

[오오흐#19.5] 이번 생에 첫 스노클링. 다음 태풍 오기전에 어서...오키나와 오오도해안


오오도해안(죤만비치)에서 
첫 스노클링을 해 봤습니다. 
애들은 이미 예전부터 했었는데 
저랑 린다는 이번에 처음 해봐요. 
아. 사족이지만,
저는 수영을 할 줄 모릅니다. 하하하.

둘 다 안경을 써서, 
도수 들어가는 물건은 
비싸겠거니 하고 있다가 
생각보다 저렴한 물건이 있더라고요.
ReefTourer라는 회사의 제품인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많이 팔아서 
익숙하기도 하고, 
고글에 장착하는 렌즈를 
옵션으로 판매하는데 
인터넷으로 구매하니 
생각보다 많이 저렴하네요. 

고글과 스노클 셋트에 2500엔, 
고글에 장착하는 렌즈를 
1200엔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이번 영상은 고프로의 편집 프로그램인 
quik을 사용해 봤습니다. 
신통방통 신기방기 하네요. 

근데 왜 무섭게 저작권 경고 날리고 그러냐 유튜브야.

댓글 없음:

댓글 쓰기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