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는 오늘도 흐림 #27
얏빠리 스테이크. YAPPARI STEAK.
어느덧 2월도 끝나가고,
낮에는 벌써 후덥지근해 졌습니다.
동네 근처 쇼핑센터에
(イオンタウン南城大里)
얏빠리 스테이크가 생겼어요.
사실 생긴지는 두세달 지났습니다.
오다가다 들를 일이 있으면
식사도 몇번 했고요.
결코 고급스런, 고품질의 스테이크는 아니지만,
1000엔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아주 훌륭한 식사죠.
관광지 주변의 지점들은
항상 줄이 길어서
웬만하면 이용하지 않는데,
동네 쇼핑센터는 관광객들이 전혀 오지 않아서
식사하기에는 참 좋네요.